나 혼자만 마탑주 | |
연재주기 | 완결 |
작가 | 일제사격 |
평점 | 9.7 |
독자수 | 37만 명 |
첫 연재일 | 2019년 7월 26일 |
완결일 | 2020년 2월 26일 |
총 회차 | 336화 |
장르 |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나 혼자만 마탑주는 일제사격 작가님의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주인공 혼자서 지구에서의 마법을 독점하기 때문에
먼치킨 소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총 336화로 완결되었으며, 누적 독자수는 37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한땀한땀그린, 분량이 많은, 투닥거리는, 걸작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일제사격 작가님의 소설로는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가 있습니다.
후기1 :
베댓보고 거를 뻔했는데 300화까지 봤는데 개재밌음....
아진짜 저거 베댓 내리고싶네.
초반에는 베댓말처럼 느껴질수도있는데 진짜...
나 이거 베댓믿고 안읽었으면 어쩔뻔했어...
후기2 :
처음에 걸렀다가 계속 생각나서 보기 시작했는데 연휴 중 이틀동안 이것만 미친듯이 봤음. 카카오페이지 하면서 3만원씩 쓴건 이게 첨임. ㄹㅇ 잘쓴 현판물임 안보면 인생 손해본다
후기3 :
요약:
평범함의 극치를 달리는 양판소.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세부사항:
스토리
만년 꼴지, 무자본, 무재능인 주인공이 마탑을 만나 성공하는 스토리입니다.
굉장히 많은 양판소 클리셰를 사용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껴 본능적으로 마법을 시전했더니 마탑의 주인이 되는 기연을 만나는 (기연 클리셰), 포션, 스펠스크롤 등등 마법물품을 팔아 재벌이 되는(성공신화 클리셰), 등.
클리셰를 잘 사용하면 소설이 재미있어지지만,
이 소설은 클리셰를 두서없이 사용하거나 같은 클리셰를 무한반복 시키기 때문에 금방 질립니다. 대충 18화정도에서 그렇더군요.
형식적인 시련과 시련을 통하여 오픈한 마탑의 기능으로 자신의 힘/자본을 늘려나가는 스토리가 마치 중국식 무한자동사냥 양산겜을 하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비교적 이런 클리셰에 새로운 독자분들은
재밌게 읽을 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성공신화 대리만족형 글을 여럿 읽으신 분들이라면 금방 질리실 것 같기에 비추드립니다.
물론, 120화까지 전부 읽은 것은 아니기에 차후 나아질 수 있지만, 적어도 60화까지 본 제 감상은 이렇습니다.
필력
작가의 필력은 표준 양팜소 작가 정도는 됩니다. 주인공들의 개성을 살리려 최대한 노력한 티가 나지만, 비교적 미흡합니다. 캐릭터 발달이 완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세계관은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현대에만 엮이지 않고, 마탑 등(오버레이) 현상의 무대가 된 이세계를 비슷한 계열의 타 양판소보다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소설에 설명을 더하려고 시도하는 와중 그런 지는 모르겠으나, 잡다한 디테일이 불편할 정도로 많습니다. 가독성이 이 때문에 상당히 떨어집니다. 따로 따로 보면 괜찮은 디테일이지만(대화 장면 제외. 그건 좀 잡소리가 많은 것 같아서. ) 분량배분을 실패한 느낌이 듭니다.
타 양판소보다 전반적으로 살짝 나음
기타사항:
이 글을 읽으며 작가가 판타지 양판소의 줄거리는 알지만, 많이 써보지 않은, 초보 티를 냅니다.
타 작품을 참고하여 그저 무미건조한 대리만족 소설을 쓰신 것인지, 혹은 카카오페이지 시장의 대리만족이 필요한 분들을 겨냥하여 만들어진 소설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많이 읽으시고, 판타지류 소설을 많아 쓰셔 경험이 누적된다면 충분히 괜찮은 판소를 쓰길 만할 작가님 같습니다.
뭔가 소설이 담백한 일상판소 느낌인데 양판소 같이 쓰셔서.. 상당히 호불호 심하게 갈릴것 같네요
후기4 :
그 전까지도 나름 볼만한데 탄자니아 전선 편부터는 ㄹㅇ 진국임 거기부턴 진심 상당한 수작이라고 봐도 무방함. 초반은 적당히 볼만하고 중반부터 지림 위에 평론가가 말한건 60화, 즉 초반만 본거라서 저럼. 그래서 댓글에 글 좀 더 디테일하게 쓰면 대작이라고 하는데 중반부터 그런 디테일이 살아남. 뒤로가면 망하는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이 소설은 뒤로갈수록 잼씀
후기5 :
완결까지 다 사비로 결제하고 본 독자입니다 저기 베댓말처럼 90화? 정도는 비슷한 생각이긴 합니다만 저는 이 소설 완결까지 같이 달렸습니다 2주씩 미루고 14화 한번에 몰아보면서 큰 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하루하루 일상의 소소한 행복으로 보기도 했구요 소설 초반부땜에 저딴 배댓으로 안보는 사람이 있는게 안타깝네요 ㅋㅋㅋ
후기6 :
작가님 첫작이라서 초반에 물먹어도 뒤로 갈수록 좋아집니다. 좋아요를 600개나 박아놔서 뭘 알릴 수가 없긴한데 말은 해봅니다.
소설에 대한 평가 견해가 조금 갈렸는데,
의외로 양판소 같은 제목과 달리 수작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뒤로 갈수록 좋은 평가를 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따라서 일단은 기무로 조금씩 읽어 보시다가
본인의 취향에 맞으면 지르면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마탑주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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